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지금 당장 start-!



 오늘 할일도 없고 해서 bonobo에 책읽으러 왔는데, 책읽는 것은 굉장히 힘이되는 일인것같다. 지루할 때도 있지만 책안에는 한사람의 일생이 담겨있다. 사람을 만나는것만큼 즐겁기도하고 그것보다 생산적인 과정이기도하다.


 자기개발책을 읽으려 온것은 아니지만 "Delicious Sandwich: 스티브잡스는 알았고, 빌게이츠는 몰랐다<유병률 지음>" 이 책에서 많은 힘과 지식을 얻었다.

 보노보에 자기개발책이 대부분이라 자주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앞으로 많이 올것같다.

 이 책을 읽고 , 뉴욕문화의 정체성과 뉴욕의 라이프스타일이 뉴욕을 발전시킨것처럼 나도 나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멋과 낭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한층 성장한것같다는 느낌이 든다 .... 지금 파리바게트 알바때문에 많이 힘들지만
 진주조개가 자신의 속살을 상처내는 모래를 겹겹이 에워싸는 과정에서 마침내 진주를 탄생시키는것같이. 진주를 탄생시키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블로그의 첫글

싸이월드나 페이스북처럼 내 친구들이 잘 아는 그런 사이트가 아닌
나만이 아는 사이트를 만들고싶었다.
satorealist나 thestylerookie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고싶다
나만의 공간..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대해 블로깅할것이다
생각을 가지고, 창의성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보자^_^